안녕하세요 원장님 ^^ 저 수능전이랑 실기보기 직전에 찾아갔던
재수했던 체대 여학생이예요 // 저 기억하시려나..^^
작년에 우연찮게 아침에 신문을 보다가 구산한의원 광고를 봤었어요,,
제가 재수를 하게된 주원인 중 하나가 바로 '떨림증'이었거든요..
고3시절 수능 언어시험때 너무 떨어서 12년농사를 한순간에 망쳐버렸어요..
시험지가 하얗게 보일정도로 너무 긴장을 해서 제 실력하나 발휘 못하고
수능시험을 끝냈었죠...ㅠㅠ 그때 시험장을 나오면서 제자신이 얼마나 바보같고 한심스럽게 느껴지던지 펑펑 울면서 나왔어요 ,,,,ㅠㅠ
예체능이라 실기까지 열심히 봤지만 원하던대학엔 안타깝게 예비초반으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재수를 결심했는데 제가 재수를 결심하면서
3월부터 선생님을 만나게된 10월말까지 공부를 한다고 제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항상 두려웠던건 수능시험때 또 다시 떨어서 작년과 같은 실수를 할까봐, 그생각에 집중을 할수도 없었고 수능이 다가오면서 너무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지기시작했습니다.. 매일 잠자리에 들때마다 마인드 컨트롤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지금 내가 미친듯이 공부하면 뭐해? 또 시험날 떨어서 망칠껀데..' 이런 무기력한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월말 어느날 아침에 신문을 보면서 광고를 보게되었고 반신반의로 엄마에게 광고를 보여주며 같이 가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주셨고 ^^ 엄마도 처음엔 그정도로 제가 심각하게 긴장을 하는 줄은 몰랐던것입니다.
예약을 하고 엄마와같이 물어물어 한의원까지 찾아가서 원장님과 이런저런 상담도 하며 , 원장선생님이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시고,, 수능 2주남겨두고 정말로 마음의 안정도 많이찾았고 자신감도 많이 얻어갔습니다. 그러고 마지막 마무리 2주를 잘보내고, 선생님이 지어주신 약도 정성스럽게 꼬박꼬박 잘 챙겨먹었습니다 ^^
수능 당일 정말로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1교시 언어시간도 친구와 웃으면서 화이팅을 외치며
입실할정도로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작년과 같은 긴장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한문제 한문제 생각해가며 4교시 4번째과목 사탐까지 풀었습니다.
덕분에 시험장을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어찌나 작년과 대비되던지 ^^
예체능이라 남은 실기고사 준비도 두달동안 열심히하고 실기보기 일주일전쯤
엄마와 또한번 원장님을 찾아갔죠^^
그때도 원장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자신감도 많이 채워주시고 ^^
실기고사도 긴장을 덜 해주는 약 덕분에 제 실력을 발휘할수 있었습니다 ^^
엊그제 학교 발표가 났구요 , 오래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하던 대학에서
합격증명서를 받아볼수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원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 ㅜㅜ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범대에 들어갔어요^^ 4년후 임용시험때에도 원장님 찾아가겠습니다!!! ^^ 그때도 저 기억해주셔서 반갑게 인사해주셔야되요!! ^^ 깜깜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같았던 1년동안의 재수생활..
결과가 좋아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ㅠ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제 주위에 저처럼 떨림증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해줄꺼예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구 번창하세요 ^^ ♡

